소외

소외

가수 조용필씨는 언젠가 어느 신문 인터뷰에서 말하길,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자기가 방송에서 부르려면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했다고 털어 놓은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 기사 만큼 노동자와 그 생산물의 “소외”를 지적해주는 사례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마르크스(Karl Marx)의 명제들 속에서 살고 있다.
지인들 몇명에게 내가 쓴 책을 선물하기 위해 내가 한 일도 바로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것이었다.

책은 왜 이렇게 비싼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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