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gmentary

키노아이: 영화의 혁명가 지가 베르토프

1. “전통적 내러티브라는 목적에 종속된 영화의 속성을 깨뜨리는 베르토프의 ‘키노-아이’ 원칙은 행동을 요구하는, 열정에 넘치는 호소다. . . . 베르토프는 신경제정책NEP 기간의 타협을 거부하고, 구체제 부패의 징후인 전통적인 영화 연출법을 제거할 것을 주장하면서, ‘영화인(Kinoki)’라는 일단의 동료들과 함께 소련 영화를 형식과

추상영화, 형상영화의 변이

무리수적 절단과 공약불가능한 관계로 특징되는 시간의 직접적 현시라고 하는 현대영화로의 이러한 추세는 추상영화, 형상영화에도 해당된다. 1. 기하학적 시기: 지적인 요소들의 통합과 분화에 관여하는 수직축과 이 요소들의 운동-질료로서의 연쇄와 변형에 관여하는 수평축, 이 둘의 교차를 통한 기하학적 형상들의 시기 => 한

고전영화와 현대영화의 차이

고전영화: 이미지들의 연쇄를 통해 작동, 절단을 이 연쇄에 종속. 유리수적. 시지가적 절단과 거짓매치는 단순한 공백, 즉 연쇄된 이미지들이 뛰어넘어야 할 운동상의 빈 공간으로 기능. . . 이미지들의 계열 사이에 공약 가능한 관계를 결정. . . 열린 총체 속에 연합된 이미지들을

신체와 사유의 전복

“신체는 더 이상 사유를 그 자신으로부터 떼어놓는 장애물이거나 사유할 수 있기 위해 극복해야만 할 것이 아니다. 그와는 반대로 사유가 비사유에 도달하기 위해, 즉 삶에 도달하기 위해 잠겨들어가는 혹은 잠겨들어가야만 하는 것이다. 신체가 사유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 완강하고 고집스러운 신체가 사유하기를

현대영화에서의 자유간접 주관성

“[현대영화에서는] 이제는 더 이상 내적 독백이 보증했던 작가와 인물 그리고 세계의 통일성[동일한 배음, 기표적 통일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작가가 자신과는 다른, 혹은 자신이 고정시킨 역할과는 다른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인물들의 중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거나, 혹은 인물이 마치 제3자를 통해 자신의 행동과

유리수적 통분:무리수적인 것=고전영화:현대영화

“때로 소위 유리수적 약분은 자신이 분리하는 두 집합 중의 하나에 속하게 되는데(하나의 끝, 혹은 다른 것의 시작), 이것이 ‘고전적인’ 영화의 경우라 할 수 있다[매치편집]. 그러나 때로 현대영화에서처럼 절단은 틈새가 되어, 즉 무리수적인 것이 되어, 집합의 어느 한 쪽이 시작이 되고

이미지/소리의 파편화

이미지/소리의 파편화, 틈새 이미지와 외부세계의 단절 => 화면 밖 영역에서도 변화가 일어남 유성영화 => 화면 밖 영역의 두 가지 측면을 확고하게 함 “소음과 목소리는 시각 이미지에 외재적인 원천을 가질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 목소리 혹은 음악은 시각-이미지의 뒤 혹은 너ㅓ에

1 2 3 5